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의 '강한 의회'가 남긴 것… "선언적 구호 or 혁신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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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의 '강한 의회'가 남긴 것… "선언적 구호 or 혁신적 시도"

[출처=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가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면서 후반기 조원휘 의장이 내건 '강한 의회'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다.

의회의 존재감과 역할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의장의 강한 의지로 자체적인 혁신을 주도한 점은 긍정적이나,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견제·감시와 아쉬운 리더십으로 '강(强) 의회'가 선언적 구호에 그쳤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교차하고 있다.

자연히 후반기 의회 운영의 평가도 이뤄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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