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윈터 홈플런’ 1주차 주말인 지난 18일부터 20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수산·농산·델리 등 먹거리 품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연말 홈파티와 집밥 수요가 맞물리며 행사 초반부터 고객 발길이 몰렸다는 게 홈플러스의 분석이다.
홈플러스는 ‘연말에 집에서 즐기는 한 끼’와 ‘모임용 장보기’ 수요를 겨냥해 신선식품과 델리를 중심으로 행사 구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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