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새해부터 자체브랜드(PB)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세븐일레븐 측은 제조사 원가 인상과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부담 확대 등을 이번 가격 인상의 주요 배경으로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세븐일레븐을 시작으로 편의점 PB 상품 가격 인상이 다른 업체로 확산될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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