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특사' 임명한 트럼프…"미국의 이익 증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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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특사' 임명한 트럼프…"미국의 이익 증진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를 '그린란드 특사'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특사 임명은 그린란드를 미국의 영토로 편입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2기 취임 직후 덴마크령인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로 삼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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