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와 4년 총액 1500만 달러에 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계약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송성문이 4년 계약을 마친 뒤 2030년 상호 옵션을 발동하면 키움은 그해 송성문이 받을 연봉(700만 달러)의 20%인 140만 달러(약 21억 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즉 송성문의 계약 규모는 엄밀히 따지면 3+1+1년 최대 2700만 달러(계약금 100만+연봉 최대 2000만+옵션 600만 달러·약 400억 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