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 수집·제공 시스템을 구축, 시청로 일원 19개 교차로의 신호 시간을 내비게이션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현장 신호제어기에서 발생하는 교통 신호정보를 실시간으로 디지털화해 원주시 도시교통정보센터와 한국도로교통공단 첨단연구처로 전송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시스템을 거쳐 내비게이션과 차량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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