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개통 '안면인식' 필수화... "대포폰 차단 vs 개인정보 우려" 찬반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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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개통 '안면인식' 필수화... "대포폰 차단 vs 개인정보 우려" 찬반 논란 가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2025년 12월 23일부터 핸드폰 개통 과정에 안면인증(얼굴 인식) 절차를 의무화한다고 19일 발표하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악용되는 대포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지만, 과도한 생체정보 수집이라는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 핸드폰 개통 안면인식(얼굴 인증) 제도는 12월 23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026년 3월 23일부터 모든 대면·비대면 개통 채널에 전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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