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지난 18일, 건설회관에서 건설현장에서 다친 근로자를 위해‘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1억 원을 기탁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올 한 해 동안 건설재해근로자 지원 실적 현황 발표와 내년 건설재해근로자 지원 논의가 이어졌으며, 반도건설과 근로복지공단,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대한건설협회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건설재해근로자 지원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한승구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년 건설재해근로자 지원사업을 이어 오고 있는 반도건설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근로복지공단과 협업해 재해근로자들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가정과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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