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는 아직"이라는 안세영, 새 역사 향한 질주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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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는 아직"이라는 안세영, 새 역사 향한 질주는 계속된다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은 올해 '세계 최강자'다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여럿 갈아치웠다.

아시안게임보다 역사가 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이제껏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국 단식 선수는 없었다.

안세영은 지난 2023년,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종목을 제패하며 이미 한차례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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