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공공병원 개원·프로야구 2군리그 참가…새해 달라지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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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공공병원 개원·프로야구 2군리그 참가…새해 달라지는 울산

내년 울산에서는 산재전문공공병원이 문을 열고, 프로야구단이 창단돼 퓨처스(2군)리그에 참가한다.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는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하고, 지원액도 1명당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린다.

산재전문공공병원 개원,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자살 유족 통합지원 사업 신설, 취약계층 중심 감염병 감시 강화 등 생애 전주기 건강 안전망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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