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 대표이사에게 올해는 의미 있는 한해였다.
김준구 대표는 한국에서 웹툰 플랫폼을 키웠고, 만화 강국 일본은 물론 웹툰이 생소했던 미국 시장에서 나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웹툰 기업으로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웹툰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김 대표는 네이버웹툰&웹노블 사내독립기업(CIC) 대표를 거쳐, 2017년 네이버가 웹툰사업부를 물적분할해 네이버웹툰을 설립할 때 대표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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