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 1위 안세영이 마지막까지 허벅지 통증을 이겨내고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왕즈이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시즌 11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포인트 합계 상위 8명만 참가하는 배드민턴계의 왕중왕전으로, 안세영은 조별리그 전승과 준결승 완승을 거쳐 결승 무대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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