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관왕 대역사' 안세영은 아직 목 마르다…"새해 '슈퍼1000 그랜드슬램' 해보고 싶다, 세계선수권·AG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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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관왕 대역사' 안세영은 아직 목 마르다…"새해 '슈퍼1000 그랜드슬램' 해보고 싶다, 세계선수권·AG도 목표"

안세영은 아직 목마르다.

안세영은 2026년 목표로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승, 그리고 슈퍼1000 시리즈를 모두 우승하는 '슈퍼1000 슬램'을 언급하며 모든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15개의 대회에 참가한 안세영은 11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여자 단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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