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 '셔독'은 21일(한국시간)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UFC 326에서 공식적으로 라이트급 데뷔전을 치른다"며 "오르테가는 3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헤나투 모이카노와 맞붙는다"고 전했다.
실제로 오르테가는 최근 몇 년간 페더급 한계 체중을 맞추는 데 반복적으로 곤란을 겪었고, 가장 최근 경기였던 2025년 8월 UFC 상하이 메인이벤트에서도 계체에서 153파운드를 기록한 뒤 알저메인 스털링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역시 페더급에서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린 모이카노는 이후 7승 4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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