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은 21일(이하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드리는 리오넬 메시를 넘어,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라리가 150경기 출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 유스인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메시는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았고, 2004-05시즌 만 17세의 나이로 데뷔한 뒤 각종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난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778경기 672골 303도움을 기록하며 클럽의 전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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