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민중기 특별검사팀 소환 조사가 9시간 40분만에 끝났다.
이 대표가 특검팀에서 조사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에도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피의자 조사에서 명태균씨로부터 2억7천만원 상당의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와 명씨의 국민의힘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추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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