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쓰고도 아직 목마른 안세영 "전 남자 선수만큼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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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쓰고도 아직 목마른 안세영 "전 남자 선수만큼 하고파"

배드민턴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의 시선은 늘 더 높은 곳을 향해 있다.

여자 단식 역대 최다 우승과 최고 승률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순간에도 그는 "남자 단식 선수만큼의 경기력을 갖추고 싶다"는 원대한 목표를 내걸며 거침없는 성장의 욕심을 드러냈다.

안세영은 이제 또 다른 기록을 향해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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