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최강…'V11' 안세영, 최다승·최고승률·최고상금 기록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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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최강…'V11' 안세영, 최다승·최고승률·최고상금 기록 '싹쓸이'

'최강자' 안세영(삼성생명)이 단일 시즌 최다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기록을 싹쓸이하며 2025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배드민턴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올해 치른 77경기에서 73승을 기록, 승률 94.8%로 'BWF 단일 시즌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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