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1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10시간 가까이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이 대표가 특검팀에서 조사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팀은 전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피의자 조사에서도 명태균씨로부터 2억7천만원 상당의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와 이를 기반으로 한 명씨의 국민의힘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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