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서 왕즈이(25·중국·세계랭킹 2위)를 게임 스코어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섰다.
또한 안세영은 단일 시즌 60경기 이상 출전 선수 가운데 역대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 8100만 원)를 돌파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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