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 박사(저속노화연구소 대표)로부터 스토킹 혐의로 고소당한 30대 여성 A씨가 정 박사를 상대로 맞고소에 나섰다.
앞서 정 박사는 연구소에서 위촉연구원으로 근무하던 A씨로부터 7월부터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공갈미수와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A씨를 고소했다.
정 박사가 지위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성적인 요구를 했으며, A씨는 해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를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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