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 끝에 6연승을 내달린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은 주포인 외국인 선수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의 무릎 통증이 심해졌다며 향후 출전 시간에 변화를 주겠다고 밝혔다.
강성형 감독은 21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로 승리한 뒤 3세트에서 교체한 카리에 관해 "몸이 무거워 보였는데, 왼쪽 무릎 통증이 심해졌다고 하더라"라며 "원래 안고 있던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이라서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훈련과 경기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신경 쓰다가 왼쪽 무릎 상태가 악화했고 이날 경기 중 통증이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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