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계속 볼 수 있을까?' 美 유력 매체 쓴소리…"표면적 성적 좋았지만 약점 분명→스윙 개조 계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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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계속 볼 수 있을까?' 美 유력 매체 쓴소리…"표면적 성적 좋았지만 약점 분명→스윙 개조 계속해야"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의 다저스 담당 기자 파비안 아르다야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팬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메일백' 코너에서 '김혜성을 2026시즌에 더 보게 될까'라는 질문에 "김혜성에게는 매우 중요한 스프링캠프가 될 것이다.메이저리그(MLB) 정규 선수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스윙 개조를 계속해야 한다"고 답했다.

5월 콜업 기회를 받고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그는 그달 21경기에서 타율 0.422(45타수 19안타) 2홈런 7타점 4도루 OPS 1.058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6월 일정하지 않은 출전 기회 속에서도 3할이 넘는 타율을 유지하는 등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렇게 김혜성은 71경기 타율 0.280(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3도루 OPS 0.699의 성적으로 자신의 MLB 첫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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