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20억 건물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한다.
최준석은 “정말 친한 사람에게 20억이 넘는 금액의 건물 투자 사기를 당했다”라며 “10년 이상 알던 가족같이 가까운 지인에게 도장을 믿고 맡겼으나 사기였다.그 때문에 우리집이 전세에서 월세로 바꼈다”라고 고백해 깜짝 놀라게 한다.
최준석의 솔직한 과거 고백과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열일하는 양준혁과 최준석 절친의 모습은 ‘사당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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