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우재가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다가 사랑 고백을 해 참석자와 시청자를 어리둥절하게 했다.
주우재는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정확히 2년 전에 이 자리에서 똑같이 우수상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우느라 수상 소감을 제대로 못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아린아 사랑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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