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부 강의 시험에서 또다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담당 교수는 부정행위 학생을 징계하는 대신 시험 결과를 무효화 하고 소논문 제출을 요구했다.
에브리타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학생들은 “부정행위를 하지 않고 시험 본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거냐”, “이탈 시간이 몇 초 이상이면 바로 0점 처리를 하든, 감점하든 해야 하는 게 아니냐” 등 항의글이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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