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내년 수출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문별로 보면 화장품(86.4%)과 의료·바이오(86.1%) 분야 수출 기업이 내년 수출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수출이 감소한다고 전망한 중소기업 408곳 중 49.3%(복수응답)는 수출 애로 사항으로 ‘중국의 저가 공세 심화’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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