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할인도 유지… 논란 끝낸 서울 마을버스, 내년에 '이렇게' 바뀐다
내년 서울시 마을버스 전체 운행 횟수가 올해 대비 5%가량 늘어난다.
서울시는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지난 10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합의에 이어 지난 18일 추가 합의를 맺고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을 함께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합의에 따라 내년 마을버스 전체 운행 횟수가 올해 대비 5% 가량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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