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적 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용산구보건분소(백범로 329) 2층에 치매 원효로 상담실 '인지건강실'을 조성하고 오는 22일부터 상담·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서비스는 ▲치매 조기 검진 ▲상담 및 등록 관리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 등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치매 원효로 상담실 운영을 통해 진단·상담·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갖추고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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