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이런 곳이?… 하루 평균 1만 대 넘게 오가는 국내 명소, 7년 만에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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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이런 곳이?… 하루 평균 1만 대 넘게 오가는 국내 명소, 7년 만에 완공된다

제주시 구좌읍 대천 교차로∼금백조로 입구 구간 비자림로 확장 공사가 첩 삽을 뜬 지 7년여 만에 마무리된다.

하루 평균 1만2000대가 통행하지만, 왕복 2차선으로 개통돼 차량정체가 빈번했다.

또 구간 내에는 천연기념물 비자나무숲이 있는 비자림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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