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부터 내야수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개시된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 계약이 확실시되는 모양새다.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KBO리그에서 역대 9번째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수가 된다.
송성문이 미국 현지 언론의 예상대로 1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성사된다면 키움도 막대한 이적료를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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