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한 교회 예배당에 불이 나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인력 72명을 현장에 투입해 6시간여 만인 같은 날 오후 1시46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곳은 1893년 강화도에 최초로 세워진 개신교 교회로, 이번에 불에 탄 건물은 2003년 신축된 예배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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