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심의위원회 화상인터뷰./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 갱신을 확정받아 2029년까지 관련 지위를 유지한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 1일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심의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아동의 행복을 도시 정책의 기준으로 삼는 부산의 약속을 설명했다.
인증 갱신 심사는 △아동권리 정책 지속 추진 여부 △아동 참여의 실제 정책 반영 △행정체계와 조례 및 예산 관리의 체계적 작동 등 초기 인증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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