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0만원 하던 교토, 3만원대 추락…일본에 무슨일이?
일본 후지노미야 19일 일본 TBS뉴스는 교토 숙박료가 한때 손대기 어려울 만큼 올랐지만 최근 큰 폭으로 내려갔다고 보도했다.
TBS는 중국의 ‘일본 여행 자제’ 분위기 확산 이후 관광지 체감 수요가 줄었다는 상인 발언도 함께 전했다.
일본 기상당국이 강진 이후 추가 지진 가능성을 언급하며 권고를 내린 뒤 호텔 예약 취소가 늘었다는 일본 지지통신 보도를 니폰닷컴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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