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수용이 급성심근경색에서 회복한 이후 사람들이 자신의 귓불만 본다고 했다.
지난달 김수용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촬영 중 쓰러져 이송됐을 때, 일각에선 김수용 귓불에 있는 주름이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위험 신호였다는 얘기가 나왔다.
김수용은 자신의 이름 앞에 '심근경색'이라는 말이 붙게 됐다는 걸 얘기하며 "내 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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