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리항 동방파제 등대./부산해수청 제공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혜정, 부산해수청)은 어촌마을 환경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등대에 특색있는 조형물을 제작·설치하는 공사를 완료하고,학리항에서 준공기념식을 오는 22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추진 시 주민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부산시 구·군을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심사를 거쳐 3개 어촌마을을 선정하고,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역 특색을 살린 조형물을 제작·설치했다.
특히, 학리마을 주민들은 학리항동·서방파제등대(2기)에 조형물이 설치됨으로써 주변 어촌마을의 조형등대와 연계해 어촌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