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의 한 원룸에서 집주인이 세입자의 주거 공간에 무단 침입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침입자의 얼굴은 보지 못했으나, A씨는 평소 집주인의 행동을 떠올리며 경찰에 신고했다.
집주인은 경찰 조사에서 "문이 조금 열려 있어 초인종을 눌렀지만 작동하지 않아 현관문을 열었고, 중문을 여는 순간 안에서 소리가 나 놀라 도망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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