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가 최근 약관에 서비스 이용기록을 분석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는 등 내년 카나나 인 카카오톡 등 신규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를 위한 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약관 개정 사항이 알려지자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카카오가 과도하게 이용정보를 수집하고 약관 내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카카오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유포됐다.
또한 서비스 이용기록과 이용자패턴 수집의 경우 개인정보 처리 방침에 이미 포함된 내용으로 기존 서비스는 이미 사용자의 동의를 거쳐 이를 수집하고 있고, 약관 개정은 카나나 인 카카오톡과 같은 AI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한 밑그림 차원이라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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