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원정 올 필요없게"…중증진료 역량 높인 '이 병원'[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 원정 올 필요없게"…중증진료 역량 높인 '이 병원'[인터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대형병원 수준의 치료를 생활권 안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앞으로는 암에 걸렸다고 더 이상 1년씩 대기하면서 서울로 원정갈 필요가 없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오는 2030년까지 암 중증질환 진료 중심의 신관 건립 등 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하는 '마스터플랜'을 가동해 암·로봇수술 분야 첨단치료 역량 강화에 나선다.

서 병원장은 "암이나 중증질환일수록 서울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병원은 수술 이후의 치료를 생활권에서 책임지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암 치료는 단순히 수술 한 번으로 끝나는 질환이 아니라 방사선 치료, 항암, 표적치료, 재활, 정신건강까지 장기간 치료가 이어질 수밖에 없어 지역 내 치료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암·중증질환 진료 중심 신관 건립, 로봇수술·고정밀 방사선치료 장비 확충 등은 모두 중증 환자 치료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기반입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