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최대전력' 안우진+송성문 둘 다 없는데…키움, 4년 만의 '꼴찌 탈출' 또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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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최대전력' 안우진+송성문 둘 다 없는데…키움, 4년 만의 '꼴찌 탈출' 또 빨간불

토종 에이스 안우진의 2026시즌 개막전 합류가 불투명한 가운데, 주축 타자 송성문의 미국행이 임박하면서 키움 히어로즈의 다음 시즌 '최하위 탈출'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KBO리그의 스타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계약에 동의했다"며 "샌디에이고는 송성문과 계약을 통해 시장에서 가장 탐나는 국제 FA(자유계약) 선수 중 한 명을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구단은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송성문과 6년 120억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한 키움 구단도 송성문의 빅리그 진출을 적극 지지했지만, 다음 시즌 전력에 엄청난 공백이 생긴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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