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동남아를 거점으로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국제 공조에 본격 착수했다.
AP통신의 12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태국은 이날 글로벌 차원의 온라인 사기 단속 작전을 시작하며, 국경을 넘나드는 사기 범죄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태국 외교부와 '유엔 마약범죄사무소'는 12월 17~18일 이틀간 방콕에서 회의를 열고, 회의 종료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사기 퇴치 파트너십’이라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공식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비전미디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