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희-백하나 조는 20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류성수-탄닝 조(세계 1위)를 상대로 1시간 20분에 걸친 혈투 끝에 게임스코어 1-2(15-21 21-16 21-19)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마지막까지 분투하면서 역전을 노렸지만, 결국 15-21로 지면서 1게임을 내줬다.
마지막 3게임에서 이소희-백하나 조는 엄청난 대역전극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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