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충북 제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남자부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정성민은 최완영을, 손준혁(부천시체육회)은 강자인(충남체육회)을 꺾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36이닝에 1점을 치며 동점을 만든 최완영은 마지막 1점을 완성하지 못한 채 공격권을 넘겼고, 결국 정성민이 수비를 풀고 남은 1점을 성공시키며 50:49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근소한 리드를 유지하던 손준혁은 41이닝 6득점과 42이닝 3득점을 연속으로 터뜨리며 승부를 굳혔고, 50:3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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