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로 활약해 온 김아랑(30)이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아랑의 품격있던 질주 ‘쇼트트랙 미소천사’로 불려온 김아랑은 실력과 태도를 함께 인정받아온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의 상징적인 선수다.
김아랑은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꾸준히 국제무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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