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연간 누적 수주액이 6조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10개 단지를 수주해 누적 기준 총 6조3461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GS건설은 올해 재개발 8개 단지(총 1만2524가구), 재건축 2개 단지(총 3456가구) 등 총 10개 단지 1만5980가구를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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