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단 상대 승리를 완성한 흥국생명은 승점 25(8승 8패)로, 한 경기를 덜 치른 GS칼텍스(승점 22·7승 8패)를 끌어내리고 4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조이의 퀵 오픈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흥국생명은 24-20에서 베테랑 미들 블로커 김수지가 시간차 공격을 성공해 3세트를 끝냈다.
흥국생명은 20-19에서 김수지의 시간차 공격, 레베카 퀵오픈과 오픈 공격으로 3연속 득점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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