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테니스연맹 올해의 사진에 '라켓으로 얼굴 가린 파올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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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테니스연맹 올해의 사진에 '라켓으로 얼굴 가린 파올리니'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자스민 파올리니(8위·이탈리아)의 경기 사진을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했다.

ITF는 20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전 세계에서 열린 테니스 경기 도중 찍힌 기발한 사진 1∼3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1위 작품으로 뽑힌 파올리니의 사진은 올해 US오픈 단식 1회전 데스타니 아이아바(238위·호주)와 경기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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