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부드럽게 이야기했다." 베트남의 극적인 우승을 이끈 김상식 감독이 하프타임 때 있었던 선수단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메이저 대회 3관왕은 김 감독이 베트남 감독 역사상 최초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김상식 감독은 하프타임 때 선수들을 질책하기보다 침착함과 자신감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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