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동남아시아 메이저 대회 3관왕으로 이끈 김상식 감독이 “끝이 아닌 시작”을 강조하며 계속된 도전을 다짐했다.
지난해 5월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김상식 감독은 올해 1월 2024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미쓰비시컵), 7월 아세안축구연맹(AFF) U-23 챔피언십에 이어 SEA 게임까지 제패하며 동남아 3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이 같은 성과는 베트남 축구의 상징적 인물로 꼽히는 박항서 전 감독도 이루지 못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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