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PD, 16년 만에 '뉴스쇼' 하차… 후임은 박성태 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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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PD, 16년 만에 '뉴스쇼' 하차… 후임은 박성태 전 앵커

CBS 라디오 간판 시사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를 이끌어온 김현정 PD가 16년 만에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사진=CBS 홈페이지) 20일 CBS에 따르면 ‘김현정의 뉴스쇼’를 이끌어온 김현정 PD는 내년 1월 2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물러난다.

후임 진행자로는 박성태 전 JTBC 뉴스룸 앵커가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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